컨티뉴엄 무브먼트의 미션


컨티뉴엄 무브먼트®는 인간으로서의 존재에 대한 역동적인 탐구로써  생물학적, 행성적으로 진화되도록  자신을 의식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몸성적 경험 방법을 제공한다.



컨티뉴엄 무브먼트의 가치



생물은 가능성, 문화는 변화성


생물학은 우리가 이 행성에서 살 수 있게 해주지만, 문화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제한한다. 각 문화는 인간이 무엇인지, 그리고 사회를 위한 최선이 무엇인지에 대한 가정을 함에 따라 인간의 몸을 형성케한다. 이 현상은 제한적인 삶속에 사는 수많은 영혼을 어루기 위해 거쳐야 하는 필수 과정이다. 그러나 개인은 사회 집단화에 포섭될 수 있으나 유기체의 원초적인 생물적 고유성을 잃어버릴 수 있다. 컨티뉴엄(Continuum Movement)의 주요 가치는 보편적인 내면 과정에 접근하는 것이다. 그 과정은 초문화적이면서도 보편적인 플루이디티(fluidity) 움직임으로 가능하다.


컨티뉴엄은 1950년대 후반 에밀리 콘레드(Emilie Conrad)에 의해 소개되었다. 그녀의 주요 가치 중 하나는 우리가 매 순간 태어나는 본연의 내적인 움직임을 탐구하는 깊은 감각을 다른 사람들도 가능케 하는 것이었다. 우리 존재의 물속에는 헤아릴 수 없는 감정들이 자리 잡고 있다. 그것은 우리가 수면 위로 떠올라 마른 땅 위에서 걸으면서도 헤엄치는듯한 에너지 흐름을 유지시켜준다. 인간의 몸의 본질은 물질이 아니라 흐름이 있는 솟구치는 바다이다.

수천 년의 시간이 흐른 후, 호모 사피엔스라는 종이 스스로를 다른 종들과 구별하기 시작했다. 내장기와 순환하며 흐르는 혈액(모든 내부 생체기능)이 갖추어진 이 새로운 생물은 여전히  해양적 기원과 함께 진동하며 육지에서 힘을 키웠다. 그러나, 항상 그렇듯, 무엇이든 간에 깊이 내부화된 유체적 공명은 바다의 메시지를 끊임없이 전해오고있었다.


"Rather than being overwhelmed by our current cultural challenges Continuum Movement accepts them as exciting opportunities to invent ourselves differently, not as bionic-humans but as the exemplars of the courageous and the daring. Let us see these times as seeds for a probable future with the wetness of the stars still gleaming in our eyes and the rush of the seas throbbing in our heart as we dream the future, and it is US."  

~ Emilie Conrad, founder of Continuum Movement

"컨티뉴엄 무브먼트는 우리의 문화적 불편함을 저항하기보다는 그것들을 흥미로운 기회로 받아들여 우리가 다르게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한다. 생물학적 인간으로서가 아니라 용감하고 대담한 모범이 되는 존재로서 말이다. 이 시기를 미래의 씨앗으로 보야아 한다, 별의 촉촉함처럼 여전히 반짝이는 눈으로, 미래를 꿈꾸는 것과 같이 바다의 물결이 뛰는 심장속으로 약동하는.. 이것이 우리 본 모습이다."

~에밀리 콘레드, 컨티뉴엄 무브먼트 창시자




컨티뉴엄 무브먼트 배움의 의미



컨티뉴엄 무브먼트의 주요 목표는 건강과 웰빙을 되찾고, 현대 사회의 문화적 및 기계적 제약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컨티뉴엄 무브먼트의 움직임이 우리의 메세지이자 전달자라고 생각한다.

호흡, 소리, 그리고 소매틱스 움직임을 통해 생명체의 깊은 내부 경험에 접근하며 그 경험으로부터 꽃피울 수 있다. 이는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열린의식과 호기심을 통해 성장한다. 움직임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존재하는 방식이며, 존재감을 미지의 영역으로 더 확장시키는 방법이다.

호기심, 창의성, 혁신, 건강을 촉진하고 몸이 소리, 호흡, 그리고 움직임을 통해 길을 인도하게 함으로써 인간의 잠재력에 접근하도록 한다.

컨티뉴엄의 소매틱 과정은 우리를 원초적, 문화적, 우주적 영역과 연결시켜 자연 세계와 상호 연결되도록 한다.

건강, 웰빙, 혁신을 향상시키기 위해 몸의 필수요소인 플루이드 시스템에 접근하여 현대 생활의 문화적 및 기계적 제약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물은 우주에서 가장 잘 공명하는 원소이다. 물의 유체적인 상호작용을 하는 움직임은 우리의 존재를 형성하는 정보를 전달한다. 우리 몸이 대부분 물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은 자기 지시적(Self Referential)이고 변화 가능하며, 바이오 시스템/유기체를 통해 환경에 쉽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으로 중대한 역할을 한다.

호흡, 소리 및 소매틱 움직임을 가치 있는 자연의 자원으로 포함시켜 탐구하며 생명적 창조의 과정으로 모든 한계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법을 배운다.

컨티뉴엄은 우리가 느끼고 경험한 것을 의식적으로 다양성 있게 반응하게 하는 능력을 갖추는 과정이며, 개인이 자신에 대해 알지 못하는 영역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 . I can feel the waters of my eternal ocean beckoning to me with sweeps of wave motion. . . . My head disappears under water, my hands become a blur, my ‘body’ is permeable, and my skin no longer wraps around me. I am this water. I am these waves .” — Emilie Conrad.

“. . . 나는 영원한 바다의 물결이 나를 부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 . 내 머리는 물속으로 사라지고, 내 손은 흐릿해지며, 내 ‘몸’은 투과 가능해지고, 내 피부는 더 이상 나를 감싸고 있지 않다. 나는 이 물이다. 나는 이 물결이다.”

 — 에밀리 콘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