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ng into Becoming
*상세 설명 아래 참고

우리는 비잉(being)의 역동적인 측면, 즉 비커밍(becoming)을 탐구 할 것입니다
"비잉”과 “비커밍”에는 명확한 차이가 있습니다. 비잉의 상태는 한 사람의 본성이나 행동이 현재, 즉 '지금'에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반영합니다. 비커밍은 변화를 향한 이동, 변화의 구현을 향한 전환의 상태입니다. 비커밍은 자각이며, 온 몸이 어떻게 움직이고 변하는지에 대한 탐구입니다. 비커밍의 영역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존재하면서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Movement is not something we do, it is something we are.” ~Emilie Conrad
"움직임은 무언가를 하는것이 아닌, 우리 존제 자체이다." ~에밀리 콘레드
교사: 도날리아 반 블리트 고엘즈 박사(Donnalea Van Vleet Goelz, PhD)
날짜: 10월 18일 - 22일 (5일)
시간: 오전 8시 30분 - 오후 5시 30분 (점심시간 포함)
위치: 서울시 강남구 일원로 45 층 한국 알렉산더테크닉 협회
컨티뉴엄 무브먼트를 대면 수업으로 깊은 경험을 하고 싶다는 많은 요청과, 컨티뉴엄 무브먼트 교사과정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들로부터 많은 요청을 받았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모듈 1 내용으로 수업을 하고 모듈 1과 대체가 가능하므로, 컨티뉴엄 무브먼트를 경험하고 교사과정 프로그램 모듈에 참여하고자 한다면 이 워크숍이 적합합니다.
컨티뉴엄 무브먼트 교사과정 커리큘럼
컨티뉴엄 무브먼트 교사가 되는 방법
CONTINUUM의 본질적인 특성은 우리 몸이 끊임없이 움직이고 끊임없이 변하는 방식을 탐구하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
초점 - 호흡, 소리, 움직임, 감각, 혁신
이 워크숍에서는 컨티뉴엄 무브먼트 모든 수업에 공통으로 중요하게 다뤄지는 컨티뉴엄 무브먼트의 본질적 소에 대해 배웁니다.
호흡- 모든 움직임은 호흠에서부터 시작된다.
소리 - 소리는 청각적인 호흡이다. 소리는 긴장되어진 세포조직에 스며들어 이동성을 부드럽게 해준다. 소리는 우리를 서로 연결시켜주고 깊은 온전함과 공명을 이룬다 그리고 또 다른 소통방법을 제공해준다
움직임- 컨티뉴엄의 움직임들은 물결처럼 흐르는 (Undulating) 나선형 움직임으로 플루이드 시스템 (Fluid System)의 순환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되어있다. 물결같은 웨이브 모션은 (wave motion) 세포조직에 스며들어 경계를 부드럽게하고 감각을 확장시켜준다. 웨이브 모션은 시공간의 조건에 얽매이지 않는 우리의 생체지능 (bio-intellgience)에 대한 주요 접근 방식이다.
감각과 즐거움 - 컨티뉴엄에서는 감각을 우리의 안내자로 사용해 신체의 신비로움과 모든 시스템을 보살피고 공급하는 생명력의 원리를 깨운다. 즐거운 감각은 자기 재생을 위한 새로운 환경을 창조한다
혁신- 우리의 존재 상태가 창의적이고 삶의 변화에 수용적인 상태가 될 수 있는 오픈시스템 (open system) 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우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