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티뉴엄 무브먼트 원데이 워크숍
*상세 설명 아래 참고

"움직임은 무언가를 하는것이 아닌, 우리 존재 자체이다." ~에밀리 콘레드 


하루 동안 진행되는 대면 워크숍으로, 신체를 살아 있는 흐름의 시스템으로 탐구하는 소마틱 접근으로 컨티뉴엄 무브먼트(Continuum Movement)를 소개합니다.


호흡, 소리, 움직임, 그리고 몸의 소리를 통해 습관적인 긴장 패턴을 부드럽게 풀고, 세포적 인식을 깨우며, 신체의 자연스러운 지성과 다시 연결됩니다.


이 워크숍은 깊은 개인적 탐구와 신체적 재생의 공간을 제공합니다.



- 이 워크숍을 통해 다섯가지 핵심적 요소에 대해 배우고 체화합니다.


- 컨티뉴엄의 기초적인 원리와 방법을 배우고 또 체험합니다.


- 우리 몸이 가지고 있는 물의 흐름을 깨워 플루이드 시스템에 연결되는 경험을 합니다.



이 워크숍은 소리와 호흡 그리고 움직임으로 구성되어 있음으로 편안한 복장을 입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전 경험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날짜 11월 20일/ 27일/ 4일/ 11일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 2시30분 (한국표준시)

참가비: 150,000원

문의: +82 10-3611-9071



위치: 온라인 줌 수업



호흡- 모든 움직임은 호흠에서부터 시작된다.

소리 - 소리는 청각적인 호흡이다. 소리는 긴장되어진 세포조직에 스며들어 이동성을 부드럽게 해준다. 소리는 우리를 서로 연결시켜주고 깊은 온전함과 공명을 이룬다 그리고 또 다른 소통방법을 제공해준다

움직임- 컨티뉴엄의 움직임들은 물결처럼 흐르는 (Undulating) 나선형 움직임으로 플루이드 시스템 (Fluid System)의 순환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되어있다. 물결같은 웨이브 모션은 (wave motion) 세포조직에 스며들어 경계를 부드럽게하고 감각을 확장시켜준다. 웨이브 모션은 시공간의 조건에 얽매이지 않는 우리의 생체지능 (bio-intellgience)에 대한 주요 접근 방식이다.


감각과 즐거움 - 컨티뉴엄에서는 감각을 우리의 안내자로 사용해 신체의 신비로움과 모든 시스템을 보살피고 공급하는 생명력의 원리를 깨운다. 즐거운 감각은 자기 재생을 위한 새로운 환경을 창조한다


혁신- 우리의 존재 상태가 창의적이고 삶의 변화에 수용적인 상태가 될 수 있는 오픈시스템 (open system) 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우게된다